분류 전체보기1075 파츠추가! 메가맨X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메가맨 X입니다. 여 러버 전이 있지만 처음으로 한 버전이 SFC 버전이기 때문에 이 버전으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노트북으로 다시 해봤는데 키가 여러 개 같이 안 눌리다 보니 컨트롤 하기가 굉장히 어렵네요. 고등학교 때 에뮬레이터로 처음 했었는데 하기 전에 록맨 시리즈를 초등학교 때 하고 스테이지 하나도 클리어하지 못한 체 거의 울다시피 게임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굉장히 걱정하고 시작했었다. 아 그래도 초등학생 때보다는 피지컬이 좋아졌으니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도전했다. 다행히도 오프닝 스테이지는 어렵지가 않다. 다른 시리즈와 처음부터 단점이 있다면 대시가 안된다는 점인데 이건 발 파츠를 바로 얻으면 되니까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물론 오프닝 스테.. 2020. 4. 15. 아케이드겸 어드벤쳐 게임 다크사이드스토리 잠들기 전에 블로그에 게임 리뷰를 쓰는 게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 안 쓰고 누우면 뭔가 허전한 그런 기분이 들 정도다. 오늘은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게임을 리뷰한다. 손노리에서 개발한 액션 게임 다크사이드 스토리다. 어렸을 때 사촌 형 집에서 처음 하는 걸 보고 플레이를 해보지는 못하다가 내가 직접 플레이를 한건 몇 년이 지나고 나서다. 그때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길을 잃고 힘겨워하는 사촌형이 기억이 난다. 뭐 결국 다 깼지만 엔딩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서 혼자 플레이를 했고 결국 못 깨다가 어찌어찌하다가 갈치로 플레이해서 깼던 기억이 난다. 아마 내가 다운로드한 버전은 갈치로 끝까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버전이었던 거 같다. 다시 해보니 그때 기억이 나고 뭔가 웃음이 나는 BGM이 들렸다. 벨트스.. 2020. 4. 14. 한글 격투게임 드래곤볼 초무투전3 오늘 리뷰할 게임은 반다이에서 개발한 격투 게임 드래곤볼 초무투전 3입니다. 1부터 리뷰를 해야 하는데 한글판 버프로 인해서 3부터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초무투전 3 시점은 드래곤볼 오리지널의 마지막인 마인부우 편입니다. 친구 집에 놀러 가서 이 게임을 처음 했을 때 한글판인걸 보고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큰 기대하면서 게임을 했었는데... 오프닝을 볼때는 정말 두근두근합니다. 드래곤볼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마인부우 편이고 마인 베지터와 초사이언 2 손오공이 나오는 오프닝을 보면서 이 캐릭터를 조종해서 싸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특수 입력키를 입력하여 미래 트래크스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특수 입력키는 위 화면 나오고 있을 때 상, X, 하, B, L, Y, .. 2020. 4. 13. P2P투자한 후기(데일리펀딩) - 세번째 세번째로 쓰는 데일리펀딩 투자후기 입니다. 지난번에 비해 누적 이자소득이 늘었습니다. P2P투자 첫투자를 한건 테라펀딩이지만 연체에 질려서 포기했고 두번째로 투자한 렌딧은 부실금이 늘어나 수익이 어마무시하게 줄어들어서 추가 투자를 안하고 있습니다. 물론 테라펀딩은 상품등급을 확인하고 수익율을 조금 낮춰서 투자를 하면 안정적으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연체율이 계속해서 올라가는건 조금 불안하네요. 2018년에 투자한 상품이 연체로 아직 원금도 못받고 있는 상황이라서 다시 테라펀딩에 투자하는 일은 없을듯합니다. 렌딧은 추가 기본적으로 쪼개서 투자하기 때문에 부실금이 발생하더라도 지속적인 투자로 복리효과도 보면서 수익율을 만회할수 있어보이지만 뭔가 안내키는 부분이 있어서 투자를 중단 하였습니다. 그러던중에.. 2020. 4. 12. 게임리뷰를 쓰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은... 네이버나 다른 블로그에서 게임 이야기들을 볼 때마다 부러움을 많이 느꼈다. 재밌는 게임을 하고 글 쓰면서 편하게 돈을 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막상 내가 직접 글을 써보려고 하니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캡처부터 해서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고 막상 이것저것 생각한걸 적어도 몇 글자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무언가를 꾸준하게 하는게 어려운 거 같다. 1차 목표는 글 40개를 채우고 에드센스 승인을 요청하는 것인데 그것도 힘들어 보인다. 나만의 패턴을 만들어서 글을 쓰면 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 패턴 만들다가 포기할지도 모르겠고 일단 1차의 1차 목표는 10개의 게임 리뷰를 올리는 것이다. 에뮬 게임이 될 수도 고전게임이 될 수도 있지만 아마 노트북에서 가동되는 게임으로 하.. 2020. 4. 9. 피구카드게임 피구왕통키2 어렸을 때 토요일에 학교를 일찍 마치고 와서 패미컴 게임기를 티브이와 연결하고 앉아서 패드를 잡았을 때의 행복이 생각나네요. 그 패미컴 게임 중에서 혼자 자주 즐겼던 게임인 피구왕 통키 2입니다. 지금과 어렸을 때 비슷한 능력치가 있다면 그건 일본어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 봐도 메뉴가 뭘 의미하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뭐 내 맘대로 해석을 해보면 스토리 모드 / 친선게임 / 미니게임 이 아닐까 하네요. 뜻이 하나도 맞는 게 없겠지만 제가 생각한 게임모드입니다. 스토리 모드는 일본어를 하나도 할 줄 모르는 저에게 그냥 돌아다니고 뜻을 알 수 없는 대화를 보는 모드였습니다. 어렸을 때라 게임할 시간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서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하면서 나름 진행을 했었는데 지금 다시 하려니 뭐가 .. 2020. 4. 8. 이전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