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전 이야기
게이저는 갑자기 온 두통 때문에 졌다면서 이 두통이 왜 생겼는지 물어본다. 아탓드는 그들(하가네)을 빨리 처리해야 두통도 나을 거라고 말해준다. 길리엄과 라다는 잉그램이 남긴 데이터를 찾아보는데 거기서 아야코바야시의 동생인 마이코바야시의 기록을 찾게 된다.
마이는 아야의 여동생으로 알고 있지만 나이가 훨씬 많으며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길리엄과 라다는 이 사실을 둘만 알고 있기로 한다. 에어로게이터가 사이버스터를 노린다는 생각에 마사키는 류네와 같이 스스로 미끼가 되기로 한다.
류세이와 라이의 심문이 끝나고 누명을 벗어나게 되었다. 이제부터 뭘 해야 할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정하기로 한다
스테이지공략
| 승리조건 |
| 적의 전멸 -> 엑셀렌이 아탓드에게 1회 데미지 -> 적의 전멸 |
| 패배조건 |
| 아군 유닛이 1기라도 격추 |
| 숙련도 획득조건 |
| 7턴 이내에 맵을 클리어 |
미끼가 되기로 한 마사키, 류네, 엑셀렌이 출격한다. 출격한 곳에는 슈우의 그랑존 그리고 비안의 발시온이 나타나는데 둘 다 가짜지만 마사키와 류네에게는 진짜로 보인다. 기체의 성능도 그대로 등장해서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진짜 그랑존과 발시온을 상대해야 한다.
턴이 지나면 12시 방향에서 아탓드가 등장하고 엑셀렌이 데미지를 입히면 그랑존과 발시온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아군 본대가 도착한다.
본대가 등장하면 에어로게이터와 전투가 시작된다. 숙련도 조건이 7 턴내에 스테이지 클리어라서 7턴 이내에 적을 전멸시키면 된다. 퇴각하는 적이 없으니 특별하게 신경 쓸건 없는 스테이지다.
스테이지 클리어 후 이야기
아탓드는 퇴각하고 이제 에어로게이터가 무엇을 노리는지 알게 되었다. 그들은 지구인들이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까지 상태를 보고 있는듯하다. 에어로게이터들에게 지구인들은 더할 나위 없는 샘플이기 때문이다. 레피나는 그것을 역으로 이용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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