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화 슬픔이라는 힘

디 에이박사는 바르고라의 개조를 마쳤다. 디 에이박사는 바르고라 기체에 대한 이야기를 ZEUTH부대원과 나눈다.

그리고 세츠코를 찾는데 그녀는 보이지않고 바르고라도 보이지 않는다.

세츠코가 도착한 곳에서 랜드가 나타난다. 랜드는 아사킴을 위해서 싸우려고 하고 세츠코의 기체는 문제가 생겨 레이 피스톨만 사용가능하다.

양쪽 루트 주인공의 싸움이 시작된다.

혼자서 건레온을 상대해야하는데 육성이 안된 상태라면 힘들수도 있지만 턴 제한이 없으니 그것을 활용해서 전투를 진행하자. 승리조건을 만족시키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토비가 등장하는데 토비의 정체는 아사킴이였고 그때 세츠코가 각성한다. 랜드는 세츠코에게 사과를 하고 치네가 등장하면서 전투가 이어진다.

그리고 이어서 아군 본대가 도착한다.

업그레이드된 바르고사는 맵병기 까지 있어서 매우 강력하다. 세츠코가 히트 어웨이가 있다면 더 활용도가 올라간다.

ZEUTH부대가 도착하고 부터는 어려운게 없다. 적과의 거리가 있어서 4턴안에 적을 전멸하는 것이 한턴정도 부족할 수 있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어렵지 않다.

전투가 종료되면 다시한번 스피어가 발생하려고 하지만 랜드가 나타나 세츠코를 진정시키고 다시한번 사과를한다. 랜드는 메르를 찾고 있다고 말하고 세츠코에게 조언을 하고 떠난다.

레벤은 자신도 이제 같이 싸우겠다고 말한다.

치네는 아시킴에게 돌아가 각성한 세츠코의 상황을 알려주고 세계의 혼돈을 원하는 아사킴은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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