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화 별이 빛날 때(주변경계)

치람은 시공제어기술 제공을 거절하고 그들은 D계획을 진행시켜 자신들의 힘으로 시공을 수복시키려고 한다. 결국 특이점을 누가 먼저 포획하는지 싸움이다. 에델은 서로 계획을 공유하자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지만 소용없다.

주변을 경계하던 ZEUTH부대는 앞 마을에서 기억을 잃은사람들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곳으로 향한다.

기억을 잃은 난민들을 수용해서 킹 비알은 이동하지 못한다.

부대가 나눠지다 보니 이쪽 기체들을 육성하지 않았다면 굉장히 어려운 싸움이 된다. 초기 적들은 강력하지 않은데 킹비알을 노리는 적들이 있기 때문에 아군기체들을 전진해서 싸우는것이 좋다.

초기 배치적들이 6개 소대 이하가 되면 적증원이 등장하고 적 3턴이 되면 반독이 등장한다.

3턴이 되면 인간폭탄 이벤트가 발생하고 반독이 등장하는데 반독이 등장하는 위치는 위라서 아군기체들이 다시 이동을 해야한다. 적들은 기본적으로 킹비알을 노리지만 아군을 무시하고 이동하지는 않는다. 반독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화력을 집중해서 격추하는 것이 좋다.

반독을 격추하면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점보트3가 이온포로 마무리를 하게된다.

인간폭탄은 시한장치로만 작동하는 것을 알게된다.

하마모토는 ZEUTH부대원들에게 토시야의 아버지, 쥬리의 동생이 잡혀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자신들이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시민들은 킹비알을 떠난다.

너무나도 암울한 인간폭탄의 공포 점보트3의 원작 내용이 그대로 나오는 스테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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