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화 혼돈의 정의

ZEUTH부대는 오브 공략전에 참여이유에 대해 자프트를 도와줘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기 시작한다. 그리고 if분기 조건을 달성했다면 여기서 신의 대화가 조금 차이가 생긴다.

카자미 박사는 타천시와 이성인을 데리고 생체실험을 하려고 하는데 ZEUTH부대원들이 그것을 발견하고 저지한다. 그리고 검은카리스마가 카자미 박사에게 통신을 한다.

아스란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키라와 ZEUTH부대원들과 같이 싸울것을 결심한다.

4턴 이내에 맵을 클리어해야 해서 시간이 조금 촉박하다. 하지만 초기 적들은 강하지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2턴이 되면 아스란이 등장한다.

그리고 4턴 이내에 적을 12소대 이상 격추하면 엔드+1을 얻으며 적 증원이 등장한다.

적 증원으로 깅가남과 란슬로가 등장하는데 이때 승리조건이 변경된다.

적 전멸이 아니라 란슬로 격추인데 란슬로는 체력이 높지 않고 아군과 거리가 멀지 않아서 등장하고 1~2턴이면 격추가 가능하다.

깅가남과 전투하면 하리와 포우가 아군 증원으로 등장한다. 이어서 아스란과 네오가 등장해 키라와 같은 소대가 된다.

깅가남은 기합과 필중을 쓰고 등장해서 상당히 강력하다. 단순하게 체력만 높은게 아니라 회피, 명중, 데미지 모두 높아서 지금까지 상대한 보스중에서 가장 강한느낌이 든다. 하지만 승리조건과 큰상관이 없으니 무시해도 상관없다. 그래도 격추를 하고싶다면 도전해보자.

승리조건을 달성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자프트가 ZEUTH부대뒤에 등장하고 하리의 권유에 따라 퇴각하기로 한다. 카가리가 연설을 시작하고 이어서 미아의 연설이 진행된다. 하지만 그때 라스크클리안, 디아나여왕이 등장해 거짓을 바로잡는다.

카이가 등장해 블랙스준장의 암살소식을 전하고 카리스는 프리덴, 아이언기어의 대파 그리고 티파가 잡혀갔다는 소식을 가로드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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