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 중편 아무도 잠들지마라(실비오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실비오의 제안을 받아들였을때 루트다.

고립된 윌호드가문에게 실비오가 도와주겠다고 말하고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실비오가 무엇인가 꾸미고 있다는걸 알게되고 베네딕트는 함정이란 걸 알았으니, 이용하자고 말한다.

실비오는 롤랜드와 세레노아를 환영하는 연회를 열고 포도주를 권한다. 포도주에는 수면제가 들어있었고 롤랜드는 포도주를 마시는척하고 잠든 연기를 한다.

승리조건	적군 전멸
패배조건	롤랜드 사망

계략을 간파했으니 이제 전투가 시작된다.

세레노아와 롤랜드가 고정으로 붙어있고 다른 유닛들은 배치가 가능하다. 패배조건이 롤랜드 사망이기 때문에 롤랜드가 이동할때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아군 주력부대 앞에는 루퍼스가 있어서 전진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세레노아와 롤랜드가 합류하는것이 빠르다.

계단을 두고 내려오는 적을 상대하는 방식이 조금 더 편하다. 루퍼스의 체력이 높기 때문에 그쪽을 무시하던지 아니면 먼저 없애던지 판단을 해야한다. 그외에는 강력한 적은 없다. 롤랜드의 생존이 이번스테이지에서 가장 어려운부분이다.

베네딕트는 실비오에게 자결을 하라고 말하지만 루퍼스가 실비오를 데리고 탈출한다. 실비오는 다음에 보자고 말하면서 도망가고 세레노아도 이대로 당하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단바인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