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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테라펀딩에 최대 투자금까지 투자를 하고 다른 P2P 찾던 중에 알게되었다. 수익률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다른 P2P투자와 가장 큰 차이점은 분산투자다. 10만원을 한곳에 투자하는게 아니라 5천원씩 나눠서 20명에게 투자하는 방식이다. 그렇게 되면 연체나 부실금이 발생하여도 다른곳이나 재투자를 통해서 만회가 가능하다.
하지만...
손실률이 발생하고 재투자를 못하고 출금만 하다보니 수익률이 떨어지는 구조다. 물론 재투자를 했을때 또 손실이 발생하고 무한 반복하면 수익이 더떨어질수도 있지만...
투자분석 그래프를 보고 난 평균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또 하나 특이한점은 내가 정한 투자일에 투자를 하면 한달에 한번 포인트를 10배 적립해주는데 그 포인트로 재투자가 가능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손실을 가정하고 꾸준하게 투자를 하면 의외로 괜찮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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