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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일하려고 노트북을 가지고 집에 왔는데 막상 일을 하려고 보니 너무너무 하기 싫어서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한다. 요즘 출퇴근때 클래스101에 있는 강의를 듣고있다. 블로그로 부업을 해볼까 하는생각을 예전부터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생각만 하고있고 막상 하려고 하니 뭘 해야할지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면 블로그로 부업을해서 한달에 얼마를 벌었다는 인증글이 있지만 어떤식으로 자신이 돈을 벌었는지 깔끔하게 정리해서 알려주는곳은 없었다. 아직 강의를 다 들은 것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들을때 마다 이렇게 글을 남기면서 글쓰는것에 익숙해지려고 한다.
처음부터 꾸준하게 쓰기는 어렵겠지만 하나 두개 글을 쓰다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다.
이제 일을 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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