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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정도 직장을 다녔고 나름 열심히 돈을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처럼 자산이 줄어든 시기가 있었나 싶다. 열심히 일하는데 계속해서 자산이 줄고있으니 기분이 매우매우 좋지않다.
코로나19(우한폐렴)때문인지 아니면 다른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떨어지식 주식 펀드 코인을 보면 마음이 아파서 일하기가 싫어진다. 뭐 원래도 그렇게 일을 열심히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그런와중에 한 지인이 종목하나를 추천해줬다. 사이드카 발생 + 갑자기 생긴 업무로 매수하지는 못했지만 그게 다행이려나... 떨어지는 주식을 보면서 일단 현금을 보유하는것을 먼저하기로 했다.
첫번째 목표로 올해안에 5000만원을 모으기
과연 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 해보기로 했다.
블로그에 글을 하루에 1개는 꾸준하게 써야 몸에 버릇이 들어서 계속쓰게되는데 퇴근하고 노트북앞에 앉아서 블로그에 글을 쓰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걸 느낀다. 어떤 재미를 붙이면 글쓰는게 편해질텐데 어떻게 재미를 붙일수있을까 그것이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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