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전 이야기
쥬도와 리나는 튜티에게 허락을 받고 밖으로 나가게 된다. 나 하나없어도 상관없다는 쥬도의 말은 맞는말이긴 하다... 페일로드에게 찾아가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페일로드는 정식 정부를 발족하기 위해 바쁘게 일하고 있었고 자신은 군인에 어울린다며 입각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
볼크루스의 세포가 사이버스타에 붙어있어서 부활을 해버렸다... 덕분에 사이버스타는 사용을 할 수없다. 거기다가 분열해서 숫자가 늘어서 더 커지기 전에 처리를 해야한다.
스테이지공략
적의 숫자는 이전 스테이지보다 늘어난 5기다. 적들이 먼저 달려들기 때문에 바로 앞에 있는 마을에서 사정거리를 계산하면서 싸우는 것이 가장 좋다. 왼쪽 위에 있는 볼크루스는 지상타입이고 물을 통해서 오거나 돌아서 내려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가장 나중에 잡으면 된다.
지금은 저작권때문에 디자인이 바뀌었지만 SFC 슈퍼로봇대전EX에서는 바뀌기 전 듀락실을 써볼수 있다. 체력도 높고 무기성능도 우수해서 전방배치하기 너무 좋다.
캡쳐처럼 볼크루스를 최대한 유인해서 상대하는 것이 가장좋다. F91의 베스바, 마징가의 브레스파이어 등등 강력한 무기로 공격하면서 상대하면 된다. 오라배틀러는 기합을 써주고 오라베기를 바로 써야 데미지가 들어간다. 빔흡수가 있어서 ZZ건담을 사실상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다.
행운을 쓰고 잡는것이 국룰이다. 자금과 경험치를 두배로 얻을수 있다. 체력이 떨어진 아군은 뒤로 빼거나 바로 회복을 하길 바란다. 그나마 인공지능이 그렇게 좋지 못해서 체력이 없는 아군을 골라서 공격하지는 않는다.
스테이지 후 이야기
어떻게든 정리를 했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볼크루스의 힘이 점점 강해지고 있어서 다른 대책이 필요한듯 하다. 페일은 듀락실을 직접 써보면서 뭔가 느낀것이 있는듯 하다.
페일로드는 연설을 통해서 슈테도니어스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마사키와 튜티는 당황하고 페일로드를 직접 찾아가지만 만날수가 없다. 그리고 이미 대관식은 마무리가 되었다.
아 뭔가 캡쳐가 꼬인것 같은데 아무튼 스테이지 캡쳐까지 있는듯하다.
튜티는 페일로드에게 다이렉트로 통신을 하고 이야기를 해보지만 페일로드는 슈테도니어스의 불신을 없애기위해 전쟁을 하기로 한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건 전쟁밖에 없다며...
세니아는 자신이 만든 듀락실때문에 오빠인 페일로드가 그렇게 된거 같다며 자책한다. 이제 다음스테이지로 가보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