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전 이야기
페일로드와 싸우는건 정해졌는데 어떻게 싸울지 고민을 하게 된다. 세니아는 자신이 만든 듀락실의 위치를 파악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쇼우가 의견을 제시한다. 세니아가 해킹하는 것을 알고 역으로 이용할수 있다는 말이다. 여기서 분기가 나온다.
함정인지 뭔지 알게뭐야! 라며 마사키 스타일로 갈지
상황을 보고 안전하게 갈지
일단 1번 선택지로 간다!
미오는 마사키에게 무모하다고 하지만 가토는 페일로드는 비겁한 수를 쓰지 않을거라고 한다. 갑자기 미확인기가 접근을 해서 당황했지만 알고보니 고쇼군. 상황을 대충 알고있어서 마사키일행에게 도움을 주기로 한다.
스테이지공략
해킹을 통해 듀락실의 위치를 파악한 기습은 성공했다. 페일로드는 자신의 명운을 건다며 최후의 전투에 임한다. 그러면서 올트장군에게 퇴각을 명하지만 올트장군은 퇴각하지 않고 함께 싸우기로 한다.
적의 숫자는 굉장히 적다. 그리고 승리조건은 적 전멸이 아니라 페일로드의 듀락실만 격추하면 된다. 최종 스테이지지만 난이도는 지금까지 스테이지중에서 가장 쉽다고 생각해도 된다. 듀락실은 2회행동으로 처음부터 아군에게 달려든다.
듀락실은 이전스테이지에서 아군이 쓰던 그 기체 그대로 나온다. 그리고 올트장군이 타고있는 브로웰은 커스텀화 해서 상당히 강하다.
싸우는 위치는 이정도가 적당하다. 기력이 없는 기체들은 기합을 쓰고 기합없이 무기가 사용가능한 마징가, 그레이트마징가, F91은 열혈을 쓰고 바로 공격을 하면된다. 첫전투가 마치면 페일로드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지상인이 이렇게 소환된건 자신이 벌인일이 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소환프로그램의 폭주로 이런 상황이 생겼다. 그리고 자신의 몸은 마력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서 무리한 상태에서 테러로 인해 망가진 상태라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목숨이 다하기전에 통일과 평화라는 목표를 달성하려고 한다.
격추는 어렵지가 않다. 모든 화력을 쏟으면 매우매우 쉽게 잡을수 있다.
스테이지 후 이야기
페일로드는 죽게 되고 죽기전에 모니카가 보이는 착각을 하게 된다. 아무튼 페일로드가 죽은 후 노보스가 와서 상황정리를 해준다. 페일로드는 죽기전에 모든것을 정리하고 떠났다. 덕분에 또다른 혼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엔딩은 다음 글에서 정리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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