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파일럿에 이어서 기체에 대한 평가입니다.
특이점
무기개조가 대미지만 있는것이 아니라 명중, 크리티컬까지 개조가 가능하다. 개조하면 좋지만 그 돈이면 다른 기체를 개조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체별로 풀개조 보너스가 기체와 무기 2개로 나눠져있다. 무기풀개조 보너스를 받으려면 대미지, 명중, 크리티컬을 모두 개조해야한다. 풀개조보너스는 효율은 크게 차이가 없으니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그리고 기체적응이 이동과 지형으로 나눠져 있어서 육지가A이고 공중이 B인 기체들은 공중에 날면 이동력이 떨어진다.
제트
합류시에는 활약을 하는데 어느순간 잘 못피하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롬의 합체기 셔틀겸 보조딜러로 쓰면 끝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트리플짐
3개로 변형이 가능한데 게임하면서 손에 꼽힐정도로 써본거같다. 그만큼 거의 안쓰는 기체다. 보급이 있지만 다른 보급기체들이 더 좋아서 후순위로 밀린다.
드릴
크기는 작은데 잘 못피한다. 그리고 원거리 무기가 빈약해서 적들의 공격에 취약한편이다. 사거리 긴 무기와 공중대응 무기가 적어서 활용하기 점점 어려워진다.
파워라이저
수리기체다. 끝
켄류/바이캄프
켄류로 사용하다가 기력이 오르면 바이캄프로 합신하면 된다. 합류가 늦긴하지만 성능이 좋은편이라 자금을 저장했다가 합류하자마자 개조를 하고 사용하면 된다. 특이하게 바이캄프는 사거리2인 무기가 없다.
에바이호기
가장 먼저 사용가능한 에바기체다. 생각보다 성능이 좋아서 육성하면 끝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파일럿때도 말했지만 최종화직전 강제출격이 있어서 개조를 어느정도 하긴 해야한다.
에바초호기
좋은건 알겠는데 중요한건 폭주가 있어서 격추되면 진짜 클리어 다한 게임 다시하는 경우가 생긴다. 내가 그랬다. 성능은 에바시리즈중에서 가장좋으니 에바팬이라면 무조건 키우는것을 추천한다.
에바3호기
가장 늦게합류하는 에바3호기는 그냥저냥 쓸만한 성능이다.
나이트기어오가
초반에 적으로 등장하다가 중반부터 아군이 되는데 기어덴도랑 붙어다니면서 쓰면된다. 파일럿이 중간에 바뀌긴 하지만 활용하는건 큰 차이가 없다. 후반에 파워업을 한번하는데 생각보다 꽤강력해지기 때문에 키워서 손해볼일은 없다.
셀부스터, 셀파이터, 셀부스터발할라
덴도의 전지셔틀, 보급이 되기때문에 활용하기 좋고 공중용과 우주용이 나눠져있다.
기어전사덴도
초반부터 합류한다. 변형해서 무장을 바꿔가면서 쓰긴하는데 그게 참 익숙해지기가 어렵다. 그리고 FA(파이널어택)을 쓰면 EN이 0이 되고 전지가 없으면 충전이 안되니까 순간 잉여가 된다. 후반에 파워업해서 EN이 매턴 무제한이 되면 무한으로 쓰기는 하지만 그전까지는 FA쓰는것을 꺼려지게 된다. 말그대로 진짜 파이널로 써야한다.
발키리
베가가 타고 등장하는데 체력이 낮긴하지만 정말 잘피한다. 게임 끝날때까지 한번도 맞는것을 못볼정도로 안맞는다. 하지만 지상에서만 출격이 가능해 제한적으로 사용해야한다.
블랙사레나
고기동형이 격추되면 블랙사레나가 나오는데 분리를 해도 된다. 가장 나중에 합류를 하는만큼 정말 강력하다. 회피도 잘하고 맞더라도 디스토션필드가 있고 장갑이 높아서 잘 격추되지 않는다.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적은게 유일한 단점이다.
에스테바리스 사부로타, 이즈미, 히카루, 료코
에스테바리스는 성능이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하나로 묶어서 정리.
이즈미, 히카루, 료코는 합체기가 있느데 사용하기도 쉽고 대미지도 잘 나와서 셋이 한세트로 다니는것이 좋다. 사부로타는 합체기는 없지만 성능이 약간 더 좋고 무장도 조금 더 강력하다.
나데시코C
나데시코B를 타고 시작하다가 C로 갈아타게 된다. 패배조건에 전함파괴가 무조건 있기때문에 장갑을 조금 개조하거나 디스토션필드를 계속 쓸수있게 EN을 개조하는 것이 좋다. 이동력이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강화파츠로 보충해주는 것도 추천한다. 이 작품에서 전함은 2기밖에 없고 둘 중하나 또는 둘다 강제출격이기때문에 성능과 상관없이 무조건 써야한다.
겔프3대, 스타크다인
처음 아군으로 들어왔을때 쓰고 안써봤다.
드라고나1형~3형, 팔겐
드라고나들은 초반부터 등장해서 중반에 커스텀으로 파워업을 한다. 1형은 운동성을 조금 개조하면 거의 안맞고 적들을 상대 가능하고 2형은 원거리에서 적들을 공격해주고 3형은 보조딜러겸 수리기체로 쓰면된다. 1형이 2,3형에 비해서 성능이 좋기 때문에 나중에는 1형만 주로 쓰게 된다. 3명이서 쓰는 합체기는 초반에 1개지만 나중에 1개가 더 추가된다. 합체기는 EN을 소모하기 때문에 자주쓰려면 EN개조를 해주는 것 이 좋다.
팔겐은 후반에 합류하는 만큼 좋은 성능을 가졌고 1형과 합체기가 있어 같이 붙어다니면 된다.
슈퍼건담
2군파일럿들이 주로 타는 기체다. 슈퍼건담은 이전 로봇대전과 활용하는 방법이 크게 다르지 않다.
디제
숨겨진기체. 얻으려면 무려 10명의 파일럿의 레벨을 올려야한다. 대부분 키우지않는 2군파일럿도 있고 탑승할기체가 없는 파일럿도 있어서 얻으려면 초반부터 건담계열 파일럿들의 레벨업을 신경써야한다. 그만큼 좋은성능을 가진 기체이며, 후반까지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풀아머백식
크와트로의 전용기라고 생각하고 쓰면된다. 성능은...1.5군정도라고 생각하며 뭔가 아쉬운 성능이라 후반에는 안쓰게 되는 기체다.
백식
풀아머백식도 안쓰는데 백식을 쓸일이 없지만... 앞서말한 디제를 얻기위해서는 쓰긴 써야한다.
Z건담
카미유를 태워서 ZZ건담과 합체기를 쓰면서 써도 되고 다른파일럿을 태워서 써도 된다. 성능은 근거리와 원거리 강력한 무기들이 하나씩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후반까지도 쓰는건 무리가 없다.
ZZ건담
화력이 굉장히 강력하게 등장한다. Z건담과 합체기도 있고 맵병기에 다른 무장들도 나쁘지않다. 단점은 기력을 올리기 전에는 사용가능한 무기가 적고 맵병기의 사거리가 짧다.
넬아가마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넬아가마다. 나데시코에서도 썻지만 이동력이 낮아서 강화파츠로 보강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이동 후 사용하는 무기가 있긴한데 사거리가 짧다.
큐베레이
초반부터 사용이 가능하고 중반에 뉴타입레벨이 오르면 합체기를 쓸 수 있는데 생각보다 합체기의 효율이 좋고 대미지도 좋아서 분기시나리오에서 활약을 하는 편이다.
메가라이더
수리 보급이 다 되는기체라서 초반에 많이 쓰게 되는데 중반만 가도 이 기체보다 좋은 수리 보급 기체가 나와서 안쓰게 된다.
뉴건담
첫등장때 강하다고 생각해서 적 한가운데 넣었다가 격추당하고 게임오버 당한 기억이 있다. 운동성을 풀개조하면 맞을일은 없고 판넬의 사거리가 길어서 멀리서 아군 지원을 하기도 한다. 정말 매우강하다.
리가지
딱히 임팩트가 없던 기체
볼트건담, 노벨건담, 만다라건담, 드래곤건담, 건담맥스타, 건담로즈, 라이징건담
갓건담을 제외한 G건담의 출격기체들은 성능이 크게 다르지 않다. 분기 시나리오에 출격하고 데빌건담과 싸울때 강제출격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육성은 해야한다. 셔플동맹 합체기는 정말 멋있지만 효율은 좋지 않다. 만다라건담도 쓰려면 쓸수있을정도의 성능이다. 하지만 라이징건담은 별로 안좋다.
주인공기체
시작할때 슈퍼계, 리얼계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필자는 슈퍼계로 시작했다. 성능은 매우 우수하다. 근데 EN이 굉장히 모자르다. 대부분의 무장이 EN이 소모되고 소비되는 수치도 높다. 그리고 TE스피어가 발동되면 또 EN이 소모된다. EN을 풀개조해도 계속 부족한 기분이다.
에바영호기
에바중에서 제일 아쉬운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으니 써도 된다.
라제폰
성능은 좋은데 후반에 아군을 이탈하는게 조금 뼈아프다. 대신 최종스테이지에서는 강제출격이다. 그외에도 스토리 중심이라 강제출격하는 스테이지가 많아서 미리 개조를 해두면 편하다. 성능도 좋은편이기 때문에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버밀리온
평범한 성능이다. 최종화에 라제폰과 같이 강제출격한다.
갓건담, 풍운재기
갓건담을 단독으로 출격하기 보다는 풍운재기와 같이 출격시키는 것이 훨씬좋다. 둘이 있는것과 단독으로 출격하는것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둘다 출격하게 된다. 초중반까지는 아군의 주력딜러가 되는데 중반부터는 다른 슈퍼로봇들의 합류가 되면서 다른선택지가 생기게 된다. 개인적으로 연출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마징가Z
합체기가 많다. 더블버닝파이어, 트리플 마징가 블레이드,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까지 모두 EN의 소모가 많은 합체기다. 마징가Z의 최종무기는 잔탄제라서 잔탄과 EN무기를 적절하게 사용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최신작 마징가Z보다는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이였다.
다이아나A
지상 수리기체
보스보롯트
지상 보급기체
비너스A
공중 수리기체
그레이트마징가
화력은 충분하다. 매번 쓰는 말이지만 마징가Z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분이다. 중반에 그레이트부스터가 추가되는데 잔탄이 1개뿐인건 단점이다. 합체기의 대미지가 좋고 연출이 멋있어서 자주쓰게 된다.
양산형 그레이트, 블랙 그레이트 마징가
숨겨진 기체로 얻게되는데 안써봤다.
겟타Q
수리기체인데 겟타드래곤과 합체기가 너무 좋아서 같이 다니면서 쓰게 된다.
겟타드래곤, 라이거, 포세이돈
장갑이 조금 낮은 느낌이다. 초근성을 쓰면서 버티긴 하는데 항상 불안불안해서 주력으로 쓰려면 체력, 장갑을 개조해야한다. 합체기는 EN이 크게 필요없지만 샤인스파이크나 파이널 다이나믹스페셜은 EN을 많이 잡아먹는다. 단독으로 출격한다면 슈퍼로봇중에서는 1.5~2군이라고 생각한다.
그렌다이저, 더블스페이저
처음부터 등장하고 스토리도 많이 보여준다. 그렌다이저 스토리를 거의 몰랐는데 이번작품을 하면서 많이 알게 된 케이스다. 더블스페이저는 중반에 추가되는데 그때부터는 같이 출격을 해야한다. 앞서말한 갓건담과 풍운재기처럼 한기만 출격하면 반쪽밖에 없는 느낌이다. 출격수를 2기나 소비하는게 부담되긴 하지만 성능이 나쁜것은 아니다.
TFO
수리, 보급이 모두 가능하고 운동성과 사이즈가 좋아서 거의 맞지않는다. 보조기체로는 최고의 성능이라고 생각한다.
제오라이머
굉장히 강력하다. 거기다가 맵병기의 성능이 너무너무 사기다. 단점은 이동력이 조금 낮아서 맵병기 각을 잡기가 조금 힘들다.
다이모스
이동 후 쓸 무기가 약간 부실하다. 그리고 기력이 낮을때 쓸만한 무기도 부족하다. 약하다고 보기는 그렇지만 이상하게 손이 잘 안간다.
가르바
수리, 보급이 모두 되는 수리기체2 TFO와 비슷한 방향으로 쓰면된다.
라이딘
지금까지 로봇대진 시리즈중에서 가장 좋은 라이딘이였다. 근거리, 원거리, 맵병기 모두 가지고 있고 변형해서 쓸수도 있다. 기력이 필요한 무기들이 있지만 아키라가 염동력을 가지고 있어서 기합을 쓰는게 부담이 없다. 시작하자마자 기합쓰고 시작하면 기력이 필요한 무기들도 바로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브루가
수리, 보급이 되는 보조기체3
버밀리온
성능은 그냥저냥 쓸만한 정도인데 최종화직전에 강제 출격하는 시나리오가 있어서 어느정도 육성은 필요하다
아리엘
이런 기체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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