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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NS)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케릭터 평가

by 단바인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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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케릭터들의 느낀점을 정리한 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들어가기 때문에 읽는사람과 생각이 다를수 있습니다. 난이도와 전투에 따라서 케릭터의 사용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모든 케릭터들이 각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진 엔딩으로 갈 경우 3개의 부대로 나워서 플레이 하기때문에 골고루 키우는것이 강요됩니다.
 

피콜레타
사용법이 좀 난해하다. 꾸준하게 사용하는 케릭터는 아니고 전투에 따라서 조커로 사용하면 된다. 분신으로 어그로를 끌어주고 공던지기로 상대 후방을 노릴수도 있다. 자리바꾸기도 상황에 맞게 쓰면 의외로 효과볼때가 있다. 이런 조건들이 많이 붙는다는건 별로 좋지 않다는 말이다.

데시멀
쓰는사람에 따라서는 사기 케릭터라고 말하기도 한다. 범위내 적들의 체력수치에 따라 공격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조건을 맞추는게 어렵지 않아서 한번에 최소 2명의 적에게 공격하는것이 가능하다. 대신에 TP가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TP를 보충해주는 동료가 옆에 있어야 대기 없이 계속공격이 가능하다. TP가 없으면 대기하고 한턴을 쉬어야 한다

코하쿠
개인적으로 보조케릭중에서 가장 애매하다고 생각이 든다. 속도를 올리고 공간을 확보하는 보조케릭터인데 흠... 정말 애매하다. 개인적으로 쓰기가 가장 어려운 보조 케릭터였다

지반나
보조 케릭터는 아니고 서브힐러겸 서브딜러겸 지형에 따라 쓰는게 가능하다. 이동시 TP회복이 있어서 TP관리하기가 좋다. 힐도 되고 딜도 되는데 둘다 메인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서브로 쓰면된다.

세레노아
이 게임의 주인공이다. 근접 딜탱으로 쓰면된다. 강제로 출격하는 스테이지가 많아서 안키우면 클리어가 불가능하고 그만큼 성능도 좋다. 매의 돌격은 사거리 증가로 썼다. 어라운드 소드로 범위 공격도 가능하다. 가장 먼저 대장간에서 무기 업그레이드를 하는 케릭터가 아닐가 싶다

트래비스
못얻었다.

롤랜드
트라이앵글 디씨 갤러리에서 갤주로 불리고 있는 케릭터다. 게임초반에는 왜 그렇게 불렸는지 몰랐는데 플레이할수록 왜그런지 알수 있었다. 데미지도 좋고 이동력도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방어가 너무 안좋아서 적 진영에 들어갔을때 집중공격을 받고 죽는경우가 너무 많이 나온다. 강제출격 스테이지가 많아서 안키울수가 없으니 전투 운영을 잘하도록 하자

베네딕트
보조 케릭터중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지고있다. TP도 부족하지 않으면서 단순하게 공격력, 방어력, 2턴행동 같은 보조기술을 가지고 있다. 선봉스카프를 주고 가장 먼저 행동하게 하면서 버프를 걸어주고 시작했다.

프레데리카
SRPG에서 나오는 평범한 불 마법사다. 범위 마법을 주로 가지고 있으면서 물리방어가 약하기 때문에 후방지원하는 역할이다. 오의는 TP에 비례하여 데미지를 주는데 시전하고 있으면 적들이 다 도망가기 때문에 처음에 예상한 적들보다 많은 적을 공격하기는 어렵다. 바로 사용하고 싶다면 턴이 바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좋다

지라
전형적인 퓨어 힐러다. 수비가 중요한 스테이지가 많아서 거의 모든스테이지에 출격하게 된다. 단일회복, 범위회복, 상태회복, 부활 같은 모든 힐이 가능하며 TP관리를 잘해야줘야 한다.

안나
은신, 더블액션으로 적 후방에 들어가서 마법사나 힐러를 공격하기에 좋은데 난이도가 올라가면 적 후방 유닛들이 한방에 죽지 않아서 아군이 전진할때 먼저 들어가서 협공을 해주는 역할을 해주는것이 가장좋다. 

휴에트
원거리 딜러중에서 가장 높은 이동력을 가지고 있어서 유틸성이 가장 좋다. 오의도 좋아서 피가 없는 적 케릭터들을 골라서 공격이 가능하다. 프뤼게의 일격으로 근접공격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서 나오는 원거리 딜러중에서 가장 좋았다.

에라도르
탱커. 출격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아군의 무게감이 달라진다. 방어력이 굉장히 높아서 쉽게 죽지 않지만 마법방어는 낮으니 그것은 주의하자. 오의를 얻으면 사기케릭터가 된다고 하는데 오의를 얻지않아도 굉장히 좋은케릭터라고 생각한다.

루돌프
분기에 따라서 아군합류가 굉장히 빠른편인데 이동력이 낮고 대기해서 패시브가 발동하지 않으면 명중률이 낮은편이라서 뭔가 나사가 하나 빠진 케릭터같다. 하지만 덫은 잘만 쓰면 굉장히 좋은 기술이고 데미지가 높은편이라 잘만쓰면 나쁘지는 않다. 

코랜틴
프레데리카와 같은듯 다른듯한데 TP를 회복하려면 얼음위에 있어야 해서 조건이 뭔가 까다롭다. 데미지는 나쁘지 않은데 프레데리카랑 비교가 많이 되는 케릭터였다. 근데 클리어하고 생각해보니 프레데리카와는 활용법이 다른거같다.

율리오
TP주유소. 마법사나 TP가 부족한 케릭터 옆에 붙어서 TP를 계속해서 회복시켜주면 된다. 그외에 근접 공격도 가능하지만 기본은 TP회복이다.

미로
중반에 분기에 따라 동료가 된다. 이동력이 굉장히 높고 문점프를 이용해서 한번에 긴 거리 이동이 가능하다. 매료는 적들을 한순간에 난장판 만들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스킬이다. 

코델리아
중반에 분기에 따라 동료가 된다2 TP회복이 있는데 세이브가 아닌 힐을 하면 TP소모가 2개라서 TP가 은근히 모자란다. 그리고 이상하게 아군이 전진하거나 할때 뒤쳐지는 느낌이든다. 

트리쉬
보조 원딜러. 데미지는 약간 아쉽지만 스틸같은 스킬로 아이템을 훔칠수있고 오의를 배우면 더블턴으로 부족한 데미지나 행동을 보완가능하다.

아브로라
진엔딩을 들어가야 얻는 동료다. 사용하기 너무 어려웠다. 데미지를 받으면 공격력, 방어력이 증가하는데 뭔가 아슬아슬하게 운영해야하는 케릭터였다.

호스하바라
근접 딜러인데 스킬은 힐과 딜링 모두 가지고 있다. 초반에 아군 힐러가 부족할때 출격하면 좋은데 후반에 갈수록 회복량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나르브
속성별 마법과 힐을 가지고 있는 마법사. 모든 속성의 마법이 가능하지만 TP가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옆에 TP를 회복할수있는 케릭터가 붙어있어야한다. 모든걸 다쓰지만 어느하나 특출난게 없다는것이 단점이다.

메디나
아이템만 충분하다면 아군 후방에서 지원 케릭터로 이보다 좋을수 없다. 1회차는 자금압박이 있어서 출격시키는게 고민되지만 2회차부터 여유가 있다면 남는 아이템을 다 써주도록 하자

옌스
수비하는 전투에서 사다리를 쓰고 아군을 건물위로 올려서 전투를 하면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 전투하는 맵에 맞춰서 조커로 쓰는 케릭터라고 생각하자

맥스웰
창선생님. 창쓰는 근딜러인데 방어도 낮은편이 아니고 회피도 낮은편이 아니라서 생존력이 높다. 그리고 기사회생을 배우면 한번 살아나기때문에 생존력이 더 올라간다. 가장 나중에 얻은 케릭터였는데 그만큼 성능이 좋았다

아치볼트
원딜러중에서 가장 먼거리에서 공격하는 원딜러다. 스킬을 배우면 적 체력이 50%이하면 일정확률로 즉사도 가능하고 이래저래 활용이 다양한 원딜러

플라나간
탱커 공중이동이 가능한 탱커다. 그리고 데미지도 은근 쏠쏠하다. 혼자 막으면서 같이 막기도 하는데 뭔가 강력한 탱커라는 기분보다는 파티 탱커에 어울린다

에지나
날씨를 조종하는 케릭터

라이오넬
키워봤는데 진짜 애매하다

그로마
삼국지 조조전의 전위같은 생각으로 키워봤는데 그정도는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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