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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4차로봇대전(SFC)

4차 로봇대전 공략 -43C화- 올드너 포세이달

by 단바인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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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표

슈퍼계는 무조건 이쪽 루트로 오게되고 리얼계의 경우도 갸브레를 설득하지 않았다면 이 루트로 오게된다. 이전 글에도 이야기했지만 영광의 낙일과 함께 4차로봇대전에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다.


스테이지 전 이야기

코우와 에마는 최근에 출격을 자주 못한것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출격시킬 기회가 많이 없다... 예상한 최종 방어라인에 도착했다.


스테이지공략

반란군인 기와자를 처치하고 도착한 론드벨에게 고마워 하는 (가짜)포세이달은 정중하게 맞이해주겠다고 말한다. 너무 정중해서 문제다.

영광의 낙일보다 이 스테이지가 어렵다. 게임을 못했던 어렸을때도 영광의 낙일은 어떻게 클리어했는데 이 스테이지는 정말 어떻게해도 방법이 없더라. 이번에도 이렇게 저렇게 해보다가 참지 못하고 돈치트를 사용하였다. 그래도 어렵더라.. 어려운 이유가 여러개 있겠지만 이 스테이지는 맵병기 각이 정말 안나온다. 아무튼 2턴이 되면 11시방향에서 튜티와 얀론이 증원으로 온다. 

아군을 그쪽으로 이동시키자.

맵병기 각이 잘 안나오지만 최대한 만들어서 쓰도록하자. 혹시나 브루거 파일럿이 2회행동이 된다면 난이도가 확 내려갈듯하다. 난 그렇게 못해서 너무 어려웠다. 이번스테이지는 EN와 정신포인트가 정말 모자란다. 적의 숫자가 20기 이하면 또 한번 증원이 나온다. 

증원의 위치는 가운데와 아래쪽에서 다양하게 나온다. 앞서 맵병기 각이 안나온다는 이유가 여러곳에 퍼져서 적들이 등장해서 오다보니 맵병기를 써도 몇기 격추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한턴 참고 쓰자니 적의 공격이 너무아프다. 그리고 그많은 적들을 어떻게 상대해도 남은 적은 포세이달이다.

꾸역꾸역 포세이달을 격추하면 이전 글에 쓴것처럼 아만다라가 등장한다. 이쯤되면 슈퍼로봇들의 EN이 바닥인 상태일텐데 기지에 머물면서 섬광쓰고 버티는것도 차라리 나을지 모르겠다. 한턴에 못죽이면 위 캡쳐한것처럼 체력을 모두 회복하니 어설픈 공격보다는 확실하게 전력을 갖추고 공격을하자.

얀론, 튜티가 열혈을 쓰고 공격하면 15000정도 체력을 깎을수 있고 그레이트마징가, 라이딘, 점보트3이 모두 열혈을 쓰고 필살기를 쓰면 3~4만정도 데미지가 나온다. 나머지는 주인공이나 맵병기, 뉴건담, 사자비 등으로 공격하면 된다. 글로써도 힘든 여정이였다.

 


강화파츠 위치

강화파츠 먹으러 다닐 정신이 없다.....

 


스테이지 후 이야기

진짜 힘들었다.

펜타고나가 자유가 되고 다바가 끝까지 같이 싸우는것은 같다. 이제 화성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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