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화 흑역사의 진실(if루트)

아프로디아와 테랄은 각자의 군대로 돌아가서 진실을 밝히고 전쟁을 멈추려고 한다. 각자 새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시로코와 디아나는 만나게 되고 시로코는 좋은미래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선별과 그걸 이룰 힘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디아나가 믿고 있는 ZEUTH부대의 패배를 보면 이세계를 이끌 자가 누군지 확실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시로코가 없는 시로코 부대와 전반부 전투

모든 아군의 기력이 최대치로 시작한다. 후반부는 새로운 전투이기 때문에 전반부 전투에 정신기와 무장을 아끼지 않아도 된다. 3턴이라는 시간은 짧지만 아군의 기력이 높은 상태이고 적들이 강하지 않아서 어렵지 않다.

아벨을 격추하면 뉴타입 각성하여 새로운 소대와 기체로 등장한다.

적 전함들의 체력이 조금 높기는 하지만 시간안에 격추하지 못할정도로 강하지는 않다. 아군의 정신기를 아끼지 않는다면 SR포인트 획득하는데 어려움은 없을것이다.

승리조건을 달성하면 레퀴엠이 작동하지만 가로드의 외침을 들은 티파가 레퀴엠 작동을 중단하고 모두가 같이 D.O.M.E를 만나러 간다.

원작루트와 다르게 if루트는 아군과 적 모두가 같이 D.O.M.E의 흑역사를 보게 된다. 흑역사를 본 각자의 느낌을 밝히면서 서로의 의견은 하나도 정리가 안되는 모습이 보이고 오히려 갈등이 심해지게 된다.

D.O.M.E는 흑역사는 과거지만 너희들에게는 미래가 있다면서 미래를 바꿀수 있음을 알려준다.

프로스트형제의 공격으로 후반부 전투가 시작된다.

후반부 전투는 3파전으로 시작되는데 깅가남은 승리조건과 관련이 없지만 엔드포인트를 얻기위해서 먼저 상대하는 것이 좋다. 깅가남의 HP가 50%이하가 되면 깅가남은 자신의 부대와 같이 퇴각한다.

샤기아, 오르바를 동시에 격추하면 엔드+1, 깅가남의 HP를 50% 이하로 만들면 엔드+1을 얻는다

문제는 프로스트 형제인데 이동은 하지않으면서 아군이 다가가면 맵병기만 쓴다. 정말 귀찮다. ALL공격와 TRI 공격으로 상대해서 둘다 격추해야 하는데 힘조절이 있으면서 기량이 높은 MS파일럿을 이용해서 동시에 격추하도록 하자

시로코는 흑역사를 막기 위해서 자신과 같은 올바른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멍청하고 비전도 없는 놈들에게 세상을 맡길수 없다고 한다. 카자미 박사는 검은 카리스마와 같이 ZEUTH부대를 떠나고 그동안 ZEUTH부대의 정보를 외부로 유출한것이 판명된다

블랙박스F 습득 조건을 만족했다면 바자에서 구매를 통해서 건담GX와 건담DX의 무장으로 G비트가 추가된다

글을 재밌게 읽으셨다면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단바인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