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화 결별(if루트)

ZEUTH부대는 달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스컬지연합과 결전을 할 생각이다. 그리고 D.O.M.E에 있는 흑역사의 진실도 밝힐예정이다.

테랄은 아프로디아에게 자신이 잃어버린것을 그녀에게는 잃어버리지 말라고 말한다.

프로스트형제의 스파이행동이 밝혀지고 시로코는 달을 장악한다.

시로코는 디아나여왕을 초청해서 D.O.M.E에 있는 흑역사의 진실을 보려고 한다.

레퀴엠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100만명을 넘었고 레이는 ZEUTH와 자프트는 협조체제가 아니라면서 결별을 암시한다.

헨켄부대가 전투를 벌이고 있지만 ZEUTH부대가 도착하면 퇴각한다. 이번스테이지도 3파전이다. 강력한 적은 없고 적들의 기체도 체력이 높지 않지만 양전자 리플렉터 때문에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

적 소대가 8기 이하가 되면 제3군인 우주혁명군이 등장하고 이어서 라스크와 신이 아군증원으로 등장한다. 우주혁명군은 티탄즈랑 비슷한 전력이니 상대하는것은 어렵지 않다. 이후 적 소대가 16기 이하면 레벤이 적 증원으로 등장한다.

카미유와 화로 레코아를 설득할 수 있지만 랜드루트는 동료가 되지않는다. 크와트로와 회화이벤트가 있긴하다. 카미유로 야잔을 격추하면 Z건담의 무장이 추가된다.

SR포인트 획득을 위한 턴제한이 있긴하지만 강력한 적이 없어서 달성하는것은 어렵지 않다.

전투가 종료되면 중계스테이션을 공격하려고 한다. 마류는 ZEUTH부대와 같이할 수 없다는 생각에 떠나려고 하지만 그때 하만이 등장하고 그녀는 ZEUTH부대와 에우고의 동맹을 제안한다. 탈리아는 이제부터 자프트와 동행하겠다며 ZEUTH부대를 떠난다.

신과 루나마리아는 남지만 레이는 탈리아와 같이 부대를 이탈한다. 대신 신과 마류의 부대가 ZEUTH부대에 합류한다.

하만은 크와트로의 정체가 붉은혜성임을 밝히고 ZEUTH부대원들은 그 사실에 놀란다.

하만은 듀랜달의 진의를 직접확인하라고 말하면서 그가 왜 ZEUTH부대를 숙청의 대상으로 삼았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그녀는 ZEUTH부대원으로 합류한다.

신과 키라는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잘못을 반성한다.

디아나여왕은 흑역사를 밝히기 위해서 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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