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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야기

P2P투자한 후기(데일리펀딩) - 세번째

by 단바인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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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쓰는 데일리펀딩 투자후기 입니다. 지난번에 비해 누적 이자소득이 늘었습니다. P2P투자 첫투자를 한건 테라펀딩이지만 연체에 질려서 포기했고 두번째로 투자한 렌딧은 부실금이 늘어나 수익이 어마무시하게 줄어들어서 추가 투자를 안하고 있습니다. 

물론 테라펀딩은 상품등급을 확인하고 수익율을 조금 낮춰서 투자를 하면 안정적으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연체율이 계속해서 올라가는건 조금 불안하네요. 2018년에 투자한 상품이 연체로 아직 원금도 못받고 있는 상황이라서 다시 테라펀딩에 투자하는 일은 없을듯합니다.

렌딧은 추가 기본적으로 쪼개서 투자하기 때문에 부실금이 발생하더라도 지속적인 투자로 복리효과도 보면서 수익율을 만회할수 있어보이지만 뭔가 안내키는 부분이 있어서 투자를 중단 하였습니다.

그러던중에 지인이 추천해준 데일리펀딩에 투자하여 현재까지 계속해서 투자중입니다.

 

아직까지 데일리 펀딩에 투자한 가장큰 이유는 연체율 0%입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아직까지는... 테라펀딩도 0%라는 말믿고 투자했지만 현재 연체가 되었습니다.  P2P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각오를 하시고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다른투자보다 안정적이다? 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제일 안정적인건 적금과 예금이지만 금리가 떨어진 지금 너무나도 안좋은 이자율을 가지고 있어서 돈을 모은다는 개념 외에는 다른 이점은 없어보입니다. 

 

투자내역을 보면 많은 상품에 투자하기 보다는 적은 상품에 과감하게 투자했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투자를.. 투자후기를 보고 혹해서 투자를 하기보다는 신중하게 투자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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