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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28

SD 건담 크로스 실루엣 MSZ-006 Z건담 SD건담의 신규라인인 크로스 실루엣이다. 차이점은 CS프레임을 옵션으로 사서 따로 조립이 가능하다. 하지만 따로 구매해야한다. 기존 SD건담과 또 다른점이 도색을 하지 않아도 돋보이는 색감이다. 크로스실루엣 Z건담은 다른 SD건담에 비해 가격이 비싼편이지만 그 가격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파츠를 하나씩 조립해서 널부러져있게 하고 사진을 찍었다. 머리의 노란식 V가 너무 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나쁘지만은 않다. 스티커가 많이 줄어들어서 안그래도 낮은 조립난이도가 더 낮아졌다. 집중해서 만들면 한시간이면 충분할듯...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무기인 하이메가캐논이 없는점은 너무 아쉽다. 하지만 무장을 다 갖추고 나면 크기가 작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BB건담의 눈은 좋아하지 않.. 2021. 4. 5.
SD 건담 EX-스탠다드 사자비 SD건담중에서도 저렴한 종류인 EX-스탠다드 모델 사자비다. 이전글에 뉴건담을 이야기 했으니 라이벌인 사자비를 조립해봐야겠다. SD건담의 장점은 마음만 먹으면 퇴근하고 조립하여 완성까지 가능하다는 점이다. 메인 파츠는 사야하면 떠오르는 빨간색이다. 뭔가 3배정도 빠를거같은 느낌... 역시 처음은 머리부터 만들고 다음 팔 다리 몸통을 만들어 모아놓고 사진을 찍었다. 이번에도 이렇게 보니 뭔가 격추 당한 느낌인데 완성적전이다. 파츠를 달기전 본체모습이다. 뭔가 마음에 안드는 점이 하나 있는데 머리가 뭔가 붕 떠있는 기분이 든다. 팔 다리는 어느정도 붙어 있는느낌이 드는데 목이 뜬금없이 길어서 내가 조립을 잘못한줄 알고 다시 몇번을 조립하였다. 결국 이게 맞는것이였다. 장비를 갖추고 다시한번 사진을 찍었다. .. 2021. 4. 4.
SD 건담 EX-스탠다드 뉴건담 아무로가 타는 기체는 모두 좋아하지만 뉴건담은 로봇대전에서 아무로의 최강기체로 가장 익숙하다. 게임에서 항상 SD로 봐서 이 크기가 개인적으로 익숙하다. 그리고 조립난이도가 쉽고 가격이 저렴해서 더 좋다. 완성품을 보니 로봇대전에 나오늘 뉴건담이 생각난다. 열혈이나 혼을 쓰고 핀판넬을 날려야 할거같은... 부속품은 굉장히 단순하다. 뉴건담의 컬러인 하얀색이 베이스로 되어 있다. 하얀악마... 부속품이 작아서 조립이 쉽기도 어렵기도 하다. 머리부터 조립하고 그다음 팔 다리 몸통순서로 조립하였다. 역시 SD건담은 스티커를 손으로 붙이기가 매우 어렵다. 뭔가 더 예쁘게 붙이고싶고 좌우대칭을 맞추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 각각의 파츠를 붙이기전에 사진을 찍어봤는데 박살나있는 느낌이... 무장이 없는 뉴건담. .. 2021. 3. 27.
[SD건담] 건담 GP01Fb 무언가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생겼다. 이럴땐 건담을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 하는생각에 인터넷검색을 했고 가장 난이도가 쉬운 SD부터 만들기로 했다. 동생이 중학생때 프라모델 만드는 특별활동을 하고 있어서 프라모델을 몇개 사준적이 있었다. 그러면서 나도 몇개 사서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대신 앉아서 집중하다보니 다 만들고 나면 온몸이 쑤시고 힘이 든다... 구성은 단순하다. 그리고 부품도 작고 숫자가 많지 않아서 조금만 집중한다면 한시간이면 완성품이 나올듯 하다. 대신 스티커가 작아서 손으로 붙이기가 굉장히 힘들다. 싸구려 니퍼를 가지고 만든거치고는 완성품이 잘나와서 마음에 든다. 하하... 블로그 하니까 이런점이 좋구나 내가 만든 작품을 이렇게 기록할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다. Fb버전말고..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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