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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37

초보 프라모델러의 RG 건담 시작 1호기 제피랜더스(GP-01) 프라모델을 여러개 만들었지만 RG는 두번째 도전이다. RG 윙건담을 만들고 완성된 RG에 대한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다시한번 도전했다. RG 윙건담보다 만들기가 조금 더 힘들었다. 특히 상체와 하체 사이에 들어가는 코어부스터가 고정이 잘 안되는 상태라서 서있는게 뭔가 불안했다. 나중에 찾아보니 코어부스터와 상체, 하체의 조합이 원래 고정력이 약한 것이라고 한다. 2013년에 나온제품이지만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 조립을 해도 완성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이 기체(GP-01)를 처음본건 원작이 아니라 4차로봇대전이였다. 뭔가 경쾌한 음악에 가슴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다. 어렸을때는 초반에 나온 기체이고 쓸만한 기체라고 생각했는데 공략을 직접 써보면서 느낀건 강화파츠를 먹는 기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 2022. 7. 10.
초보 프라모델에게 좋은 EG 뉴건담 완성 후기 가성비 최고라는 EG뉴건담을 구매했다. 배송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건담베이스 수원점에 방문했지만 이미 품절이였고 인터넷으로 배송비를 지불하면서 구매를 했다. 인터넷으로 사면 저렴하긴 하지만 배송비가 문제... 배송비 문제는 프라모델 여러개를 사면 문제가 안되긴 한다. EG라서 부품이 많이 없다. 부담없이 만들기 너무 좋은 등급이다. 어렸을때 흔하게 이야기하던 조립식 이라는 건 대부분 EG등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뉴건담 모형화는 모두 명작인듯하다. 초보나 첫 프라모델이라면 무조건 도전해야하는 건담이다 2022. 6. 9.
RG 1/144 윙 건담 완성 후기 만든건 좀 오래된거같은데 글은 이제서야 올리게 된다. 처음으로 RG에 도전을 했다. RG가 HG보다 난이도가 높다고 들어서 일단 어떤걸 만들지 고민을 많이했다. 그리고 단순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HG중에도 RG보다 가격이 비싼게 있으니 RG중에서 가장 싼것을 사면 난이도가 낮지 않을까? 내 예상은 어느정도 맞았다. 야구 한경기를 보면서 만들었는데 경기가 끝날쯤 되니까 다 만들었다. 아쉬운게 있다면 다 만들고 났더니 뿔이 뿌러졌다는 사실...ㅠㅠㅠ 건프라를 완성하고 박스옆에 놓고 사진을 찍는건 가장 행복한 시간인거같다. 변신도 가능한데 만족할 수준은 아니고 변신이 가능하다는거 정도 볼수있다. RG와 HG를 비교해서 봤더니 이렇게 차이가 클줄은 몰랐다. HG도 만들고 나면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RG와 .. 2022. 5. 22.
[슈퍼로봇대전HG] 사이버스터(사이바스터) 2021. 11. 14.
SD 건담 BB전사 윙 건담(EW) 만든건 오래전인데 블로그에 올리는게 늦어졌다. 당연히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없어서 놀랐다.... 기억을 더듬어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왜 안올렸는지 모르겠다. 천사날개 달린 윙제로건담이 기계식(?) 날개가 달린 윙건담을 만들고 싶어서 구매했다. 조립난이도는 당연히 쉽다. 그리고 스티커도 많은편이 아니라 만드는데 어려움도 적은편이다. 개인적으로 깃털이 날리는 천사날개보단 저런 날개가 더 마음에 든다. 변신도 가능하고 고정할수있는 스탠드도 주니 완벽한 혜자가 아닐까 싶다. 변신이 가능하긴 하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2021. 10. 17.
SD 건담 EX-스탠다드 XXXG-00W0 윙 건담 제로 아주 오랜만에 조립을 다시 시작했다. 뭔가 만들고 싶다는 의지는 있었는데 체력이 부족해서 못했었다. 이제 운동도 조금씩 하고 체력을 늘려서 사놓고 만들지 못한것들을 하나 둘 만들어야겠다. 오랜만에 만들기 때문에 SD건담으로 선택했다. 사실 구매한건 지난번에 조립한 건탱크와 같이 구매했는데 예약구매로 구매해서 이번에 받게 되었다. 찾아보니 2021.06.18에 구매해서 2021.10.05에 받았다. 출시가 2021.9월이였다고 하니 그렇게 늦게 받은건 아닌듯... 조립난이도는 낮은편인데 한가지 짜증나고 불편한게 스티커가 너무 많고 붙이기가 어려웠다. 붙이려다가 잘못붙이고 다시 붙이고 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핀셋의 필요성을 너무 크게 느꼈다. SDEX를 뉴건담, 사자비에 이어서 세번째로 만들었는데 아마 마지..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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