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38 도트그래픽 SRPG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나는 SRPG를 굉장히 좋아한다. RPG장르와는 다른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그리고 전략적인 요소가 더 있어서 퍼즐을 푸는 기분도 든다. SRPG는 요즘 인기있는 장르가 아니라서 그런지 많이 출시되지 않는다. 대신에 나오는 게임들의 퀄리티가 굉장히 훌륭하다. 이런 저런 리뷰를 읽어보니 명작이라는 글이 많았다. 하지만 가격의 압박때문에 가격이 조금 떨어지면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동생이 중고로 구매해서 플레이했다. SRPG를 싫어하는 동생이 24시간을 넘게 플레이 한거보면 명작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게임난이도는 어려운편이다. 노가다가 되긴 하지만 큰 의미가 없고 전투 전 적정레벨이 되면 경험치가 1밖에 오르지 않아서 더이상 레벨업을 하기 어렵고 무기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 재료와 돈 노가다.. 2022. 9. 28. 앉아서 돈을 버는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노마드태스크 인터넷으로 부업을 할것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찾은 노마드태스크인데 수익을 얻기는 쉽지만 수익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작은 수익들을 모아보면 쌓이기는 한다. 참여할 수 있는 태스크들은 다양하다. 회원가입, 구독, 앱 다운 등 과 같이 어려운것은 없다. 태스크를 완료하면 예상수익이 보이는데 신뢰도에 따라 리워드 비율이 달라진다. 처음 가입을 하면 신뢰도 점수가 낮으니 보상이 낮은 태스크들을 먼저해서 신뢰도를 쌓은다음에 보상이 높은 태스크를 하는것이 높은 수익을 얻는 방법중에 하나다. 신뢰도를 올리는 방법은 태스크를 완료해서 승인을 받거나 태스크를 생성하면 된다.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스크린샷을 올리면 되는데 참여하기전에 미리 미션을 달성하고 참여신청을 하는것이 좋다. 태스크를 참여하기를 누르면 스크린샷을 제출.. 2022. 9. 18. 최상의 퀄리티 RG 하이뉴 뉴건담 RG하이뉴건담은 정말 힘들게 구했다. 6월에 영등포역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를 통해서 구매를 했는데 현재 반다이공홈에서는 매진이고 구하려면 정가 54,000원보다 더 높은 가격을 주고 구매를 해야한다. 그래도 인기가 있는 제품이라서 계속 생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자비도 구매할까 고민했지만 일단 RG하이뉴건담만 구매했다 글을 쓰면서 네이버에 한번 검색을 해봤는데 역시나 아직 가격이 떨어지지 않았다. 굉장히 기대를 하고 만들었고 박스를 열었을때 엄청난 쾌감이 있었다.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후기를 보면 여러개를 사서 여러번 만드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 이유를 알거같았다. 일단 디테일이 미쳤다. HGUC와 같이 서있다면 HGUC는 오징어가 될정도로 엄청나게 디테일이 살아있다. 그리고 색분할도 훌륭하다.. 2022. 9. 12. 제2차 슈퍼로봇대전Z 파계편 리뷰 오랜만에 게임리뷰를 쓴다. 슈퍼로봇대전OG2 GBA 버전 공략을 마치고 다음 게임을 어떤걸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하다가 제2차 슈퍼로봇대전Z 파계편을 해보기로 했다. 한글화도 깔끔하게 패치가 된 작품이라서 거부감이 적었고 1차Z를 굉장히 재밌게 한 기억이 있어서 큰 기대를 가지고 플레이를 시작했다. PSP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오래된 기종의 게임을 플레이하는것이 크게 어렵지 않은 세상이라서 큰 부담이 없는 편이다. 인트로에 들어왔을때 음악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로봇대전 플레이를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BGM이였다. 특히 인터미션의 BGM은 계속 귀에 맴돌기도 했다. 전투 연출은 최고다. 개인적으로 PS VITA로 출시된 슈퍼로봇대전X보다 우수하다고 생각이 든다. PP로 파일럿을 성장.. 2022. 8. 30. 건프라 HGUC 건담 시작 3호기 스테이멘 RG갓건담을 사기위해서 수원 건담베이스를 갔었는데 사지못한 대신에 건담3호기와 SD사자비를 구매했다. 건담베이스 카페에서 건담3호기가 재입고 된다는 공지를 봤는데 이전에 RG건담 1호기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1호기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나무위키를 찾아보니 2001년 12월 출시였다. 20년이 넘게 된 제품인데 아직도 재생산이 되는게 놀랍고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아서 더 놀랐다. 최근에 나온 제품들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을 정도다. 그리고 코어파이터도 따로 구성된 제품이다. 무기는 빔샤벨, 빔라이플, 폴딩바주카가 있고 방패가 따로 장착되는데 매우 마음에 든다. 하지만 크기는 매우 작은편이다. 가동성도 많이 아쉽지만 2001년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엄청나게 훌륭한 제품이다. 2022. 8. 23. 반다이남코 FUN EXPO 2022 후기 방문은 8월 13일 토요일에 했다. 코엑스 1층에 올라가니 엄청나게 길게 선 줄이 나를 놀라게 했다. 어떤 줄인가 확인해보니 경품줄이였다. FUN EXPO 2022는 무료관람이고 관람하면서 총 9개의 스템프중에서 6개면 1개, 스탬프가 9개면 2개의 경품을 주는 행사였다. 그리고 관람과 구매줄은 따로 있었다. 귀멸의 칼날 넨드로이드와 피규어도 있었다. 가장기억에 남는 메탈 스트럭쳐 MSN-04 사자비 원가가 250만원정도 되지만 돈이 있어도 살수가 없다. 추첨판매 응모권을 접수하고 있었다. 출구쪽에는 가챠를 하는 자판기가 있었는데 뜬금없이 곤충들이 있었다. 귀멸의 칼날이나 건담류는 모두 품절이였는데 곤충같은것 보단 귀칼이나 건담 자판기가 하나라도 더 있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은 5~6천원정.. 2022. 8. 16.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