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화 끝없는 싸움의 고리에

배드엔딩 루트다

별다른 이야기 없이 스테이지 타이틀도 없이 전투가 시작된다.

ZEUTH부대는 에델을 쓰러뜨리고 에우레카를 구출해서 대특이점으로 갈 예정이다.

에델이 등장하고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적의 구성은 옆 루트와 비슷하지만 조금 약한편이다.

레무레스의 체력이 떨어지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아사킴과 검은카리스마가 등장한다. 검은카리스마와 에델이 다른사람인것을 확정짓고 아사킴은 싸움이 계속될것이라고 하면서 검은카리스마와 같이 퇴각한다.

후반부도 없고 적 구성도 단순하고 승리조건도 레무레스 격추라서 최종화지만 어려운 스테이지는 아니다.

빠르게 엔딩을 보고싶다면 레무레스만 집중해서 공격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레무레스를 격추하면 사령클러스터로 향한다.

사령클러스터로 왔지만 에델이 먼저 도착해있었고 시공붕괴가 일어난다. 에우레카를 지킬수 없지만 시공수복만 먼저 하려고 하지만 검은카리스마가 나타나고 인간의 추악함, 이기심, 나태함을 흡수한다.

시공붕괴가 일어나고 메르가 사라지게 된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자프트도 신연방도 없이 ZEUTH부대만 지구를 지키고 있고 그들도 지쳐가고 있다.

아무것도 지키지 못하고 시공붕괴로 부대원들도 흩어져서 생사를 알수가 없다.

계속되는 싸움에 좌절하면서 게임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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