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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카 경주게임 미니사구 렛츠&고!! POWER WGP2 우리는 챔피언은 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이 방영하였기 때문에 익숙한 작품이다. 하지만 게임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이 게임은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더라도 재밌게 할 수가 있다. 이 게임은 레이싱 게임이 아니라 미니카 게임이기 때문이다. 만약 원작을 재밌게 봤는데 이 게임을 처음본다면 무조건 하는 것을 추천한다. 레이싱 게임이 아니라 액셀 키나 브레이크 키가 따로 없다. 미니카는 트랙에 올려놓으면 알아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대신에 방향키로 인, 아웃코스를 옮겨 다니면서 주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스터가 있다. B 버튼으로 부스터를 쓰고 A 버튼으로 게이지를 채울 수가 있다. 게이지를 채우기 위해 버튼을 연타하는 것이 게임의 주요 승부처 맵을 여기저기 돌면서 코스들을 살펴볼수가 있.. 2020. 5. 11.
원조 액션잠입게임 코만도스1 : 사선에서 어려운 게임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 좋은 선택이 될 거 같다.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코만도스 1이다. 중학교 때 처음으로 이 게임을 친구가 추천해 줬을 때 너무 어려워서 못하겠다는 말과 함께 게임 시디를 나에게 넘겨줬다. 옆에 있던 친구도 그 말에 맞장구를 치면서 어렵다고 말을 했다. 어려운 게임이라는말에 걱정을 하면서 시작했다. 특히 스테이지 3이 어렵다고 강조하였다. 그렇게 게임을 시작했다. 이런 장르의 게임은 처음이였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지 파악하는 게 먼저였다. 그래서 튜토리얼을 잠깐 해봤는데 그래도 감이 잡히지 않았다. 일단 게임에 들어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게임에 들어갔다. 대부분의 게임 목표는 적 기지의 어떤 건물(?)을 파괴하고 탈출하는 것이다. 많은 병력으로 수비를 하고 있고 플레이어는 .. 2020. 5. 10.
원작재현 야이바 야이바! 이 애니나 만화책을 본 적이 있다면 당신은... 아무튼 원작 만화는 많은 사람들이 알겠지만 코난 작가의 작품이다. 코난이나 매직키드 작품을 보면 야이바가 나오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이 게임을 아는사람은 별로 없더라. 이 게임을 어떻게 시작했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어느 순간 집에 게임이 있어서 한두 판 하다가 마침 애니도 보고 있었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게임 스토리는 원작과 거의 동일한데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이 게임은 2인용이 가능해서 원작과는 상관없는 인물이 한두 명 등장한다. 2인용으로 하면 안 그래도 쉬운 난이도가 더 쉬워지긴 한다. 게임은 액션 RPG다. 기준을 어른이 아니라 아이들 기준으로 맞춰서 인지 조작이 쉽고 단순하게 되어있다. 그러면서 게임진행 속도가 빠른 편이다... 2020. 5. 8.
극한의 연출게임 드래곤볼Z 하이퍼 디멘션 아마 이 글을 클릭한 사람이라면 이 게임을 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 슈퍼 페미콤 드래곤볼 게임 중에서 가장 퀄리티 높은 게임이라고 자부한다. 드래곤볼 원작이 완결되고 나서 나온 게임이고 최종 보스인 부우까지 다 나오는 첫 드래곤볼 게임이다. 이번에 이야기할 게임은 드래곤볼 Z 하이퍼 디멘션이다. 이 게임을 처음 했을 때 그래픽에 놀라고 웅장한 음악에 매료되었다. 게임팩을 빌리는 일주일 동안 수없이 많은 게임을 친구와 같이 했었다. 대전 격투 게임이기 때문에 친구와 즐기기에는 최적의 게임이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드래곤볼의 등장인물들이 나온다. 손오공, (마인) 베지터, 오천크스 3, 미스틱 손오반, 베지트, 피콜로, 마인부우, 악인 마인부우, 프리저, 셀 이렇게 10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각각의 기술이.. 2020. 5. 7.
축구SRPG 캡틴 츠바사 5 ~패자의 칭호 캄피오네~ 구글 애드 고시에서 불합격을 하였다. 콘텐츠 부족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생각으로 이런저런 글을 내 마음대로 써보려고 한다. 생각해보니 원래도 그렇게 했던 거 같다. 캡틴 츠바사 시리즈 중에서 가장 최근에 했던 캡틴 츠바사 5다. 다른 시리즈보다 이 게임을 많이 한 이유는 대학생 때 넷북을 사서 기숙사에서 썼는데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주로 에뮬 게임을 많이 했다. 그러다가 축구게임이 하고 싶어서 이 게임을 했는데 뭔가 선수 키우는 맛이 있는 축구게임이라 많이 했다. 물론 초반에는 짜증이 나기도 했었다. 경기 시작전에 베스트 11을 정하고 포메이션을 정하거나 능력치 및 필살기 확인 그리고 상대 선수 마크 지정 등등할 것이 많다. 이것이 게임 승패를 결정짓기도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하는 것이.. 2020. 5. 6.
성장축구게임 캡틴 츠바사 3 ~황제의 도전~ 3편에 대한 추억이 더 많긴 하다. 1편은 제대로 하지 않았지만 이 게임은 친구에게 팩을 빌려서 끝판까지 다 클리어했고 정말 질리도록 플레이를 했다. 처음에 친구가 빌려줬을 때는 최종 보스인 독일팀이었고 그걸 클리어했다가 지다가 했는지 지니까 브라질이랑 하게 되었다. 계속 지면 이전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식이였는데 다른 팀과 더 하고 싶어서 계속 지는 플레이를 하였다. 암튼 그러다가 결국 처음부터 하기로 마음을 먹고 처음부터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이전에 플레이했던 최종매치에서는 거의 모든 선수가 필살 슛, 필살 패스, 필살 드리블 등등 골라가면서 기술을 쓰고 했던 게 처음부터 시작하니 필살 슛 있는 건 주인공인 츠바사뿐이라서 뭔가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지게 되면 필살기도 없는 그 재미없는 판을 다시 해야 ..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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