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만화추천29

푸드파이터의 스포츠화 먹짱! 전보다 인기가 시들긴 했지만 아직까지 먹방은 인기가 많은 컨텐츠중에 하나다. 내가 최초로 본 먹방은 스타뒷담화인데 그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스타크래프트 카테고리를 만들고 써봐야겠다. 서론이 길었다. 이 만화는 먹방을 만화책으로 보는 기분으로 읽게된다. 주인공인 만타로는 평소에도 먹성이 남다르고 먹는것을 좋아해서 월급의 대부분을 먹는데 사용하는 평번한 회사원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찾은 가게에서 헌터조지를 만나고 그때부터 푸드파이터에 대해 알게되며 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본격적으로 푸드파이터 길을 걷게 된다. 만타로는 회사 상사를 통해 사도먹보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고 그는 맛은 상관없이 충격적인 먹방을 하며 만타로에게 판정승을 하게 된다. 그 이후 TFF라는 푸드파이터에 소속되어 처음으로 먹거리.. 2021. 5. 26.
후반부에도 힘이 빠지지않는 삼국지 삼국전투기 삼국지는 수많은 작가들이 도전하고 많은 작품이 나왔다. 이렇게 저렇게 각색을 하고 정사와 연의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삼국전투기는 정사와 연의를 조합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그치지 않고 인물과 상황에 패러디를 추가하였다. 예를들면 유비는 덕이 많아서 덕후, 조조는 사야이즈나블, 손권은 마크로스의 로이포커로 등장한다. 작품연재기간이 길어 지금보면 한물간 패러디가 많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작품안에 못봤던 패러디를 다시 볼수있는점은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온다. 최훈 작가는 패러디를 할때 남들이 알던지 말던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것들을 찾아내는 독자들은 정말 대단하거같다. 네이버 수요일 웹툰에 연재를 하였는데 지각을 굉장히 자주했던 기억이 있다. 목요일, 일.. 2021. 5. 24.
박수칠때 떠나지 못한 사신과 호로 그리고 퀸시의 3부작 블리치 소개 원.나.블 이라고 불렸던 작품중에 하나다. 1억부가 넘게 팔릴 정도로 인기작이지만 생각보다 평가가 좋지 못하기도 하다. 그 이유는 지금의 원피스의 평가가 안좋아진 이유가 같지않을까... 아무튼 소년만화 + 배틀물 장르가 갖춰야할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의 성장과 시련 그리고 동료들과 유대관계가 잘 나타나는 작품이다. 그리고 주인공인 이치고 보다 주변인물이 더 돋보이기도 한다. 줄거리 내용은 단순하다.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인 이치고. 우연히(?) 사신의 능력을 얻게 되어 사신인 루키아 대신 사신 대행으로 사람의 혼을 먹는 악령 호로를 상대하는 이야기다. 초반은 사신이 된 이치고와 호로의 싸움이 그려지지만 사신들이 존재하는 세계인 소울 소사이어티로 가면서 본격 배틀물이 된다. 호정 .. 2021. 5. 22.
야구 좋아하세요? 두명의 야구천재의 대결 H2 첫 만화 추천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이 만화로 선택했다. 비록 전세계에서 특정 나라만 즐기고 있지만 야구라는 스포츠는 정말 매력적이다. 소개 이 만화는 그냥 청춘만화다. 학창시절을 잘 표현했고 야구라는 스포츠는 그것을 거들기만 한다. 하지만 그 거드는 야구를 너무 잘 표현했다. 야구만화인지 청춘만화인지 나누기 보다는 둘다 가지고 있다고 봐야겠다. 이전에 터치와는 다른 삼각관계를 가지고 있다. 줄거리 중학교까지 같이 야구를 했던 히로, 히데오, 노다 중에서 히데오만 야구명문학교로 진학했고 히로와 노다는 야구부가 없는 학교로 진학하였다. 히로는 팔꿈치, 노다는 허리 부상으로 더이상 야구를 하지 못하기 떄문이다. 그렇게 야구에 미련을 버리고 야구부가 없는 학교로 진학한 2명은 야구와 얽히게 되는데... 그렇.. 2021. 5. 20.
만화책 카테고리 추가 유튜브 영상 중에 하루 5포스팅을 한 달 동안 해보고 그래도 수익이 안 나면 자신에게 이야기하라는 것을 봤다. 하루 5포스팅까지가기 위해 일단 하루 3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카테고리도 추가해봤다. 학교를 다닐때 학교 끝나면 항상 만화방에 들려 신간이 나왔나 확인하고 볼만한 만화책을 빌려서 집에 갔었다. 지금은 그때만큼 만화책을 많이 보지는 않는다. 주말에 시간 날 때 만화방에 가서 만화책을 원 없이 보는 걸로 달랬지만 그렇개 가던 만화방도 코로나로 못 간 지 오래되었다. 지금까지 읽었던 만화들에 대한 이야기를 쓰면서 추억팔이나 해볼까 한다. 만화책부터 시작하니 애니도 이야기할수도 있고... 나름의 평가를 이야기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주저리주저리 쓸 생각이다 2021. 5.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