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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시뮬레이션 캡틴츠바사 연휴라서 너무 좋다. 늦잠도 자고 그동안 못했던 일도 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늦잠만 자고 뒹굴뒹굴하다가 오늘 글 안 쓴 게 생각나서 부랴부랴 글 쓰려고 노트북 앞에 앉았다. 처음으로 내가 쓴 글에 댓글이 달려서 가보니 광고 블로그였다. 뭐 그래도 봇은 아니어서 다행이다. 이번에 이야기할 게임은 캡틴츠바사 다. 원작 만화가 엄청난 인기라고 하는데 내가 이 만화를 본건 2008년쯤이었고 이 게임이 출시된 지 20년이나 지나고 원작을 본 셈이 되었다. 나중에 리뷰할 캡틴 츠바사 3을 하기 전에 이 게임을 먼저 시작했는데 처음 접하는 장르와 일본어 장벽에 막혀서 하다 말다 했던 기억이 있다. 한글 패치가 매우 잘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언어장벽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서 나 같은 언어가 약한 사람들에게는 희소식.. 2020. 5. 1.
죽기전에 해봐야할 RPG 크로노 트리거 날씨가 굉장히 많이 풀렸다 이제 여름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인데 일하는 게 힘들어질까 걱정이다. 그래도 내일은 근로자의 날이니까 기분 좋은 마음으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이번에 이야기할 게임은 크로노 트리거다. 슈퍼 페미콤 게임에 대한 리뷰를 많이 썼는데 난 이게임을 슈퍼 페미콤 버전으로 하지는 않았다. JRPG가 세대는 맞지만 언어의 장벽 때문에 클리어하거나 플레이한 JRPG가 적은 편이다. 명작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내가 에뮬로 슈퍼페미콤게임을 한창 할 때 뭔가 RPG 게임을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아서 RPG 게임은 거의 하지 않았다. 그냥 할 걸 그랬다.. 게임 순위를 논할 때 항상 상위권에 들어가 있어서 명작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플레이할 거라는 생각은 못하다가 우연히 앱스토어.. 2020. 4. 30.
2:2배틀게임 열혈격투전설 내일은 쉬는 날이라 일찍(?) 퇴근을 해서 글을 쓰게 되었다. 근데 막상 글 쓰려고 블로그 창은 열어놓고 그냥 누워있기 바빴다. 암튼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패미컴 게임인 열혈 격투 전설입니다. 생각해보니 리뷰가 아니라 내 게임 이야기를 무지막지하게 쓰는 것 같은데 뭐 이것도 내 스타일이니까 일단 무자비하게 써보기로 하자. 이 게임팩이 언제부터 집에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느 순간부터 집에 있었다. 아마 친구네서 빌려왔던지 아니면 아버지 회사에 놀러 갔다가 게임샵에서 사 왔을 수도 있고 그게 아니면 사촌 형 네 갔다가 게임팩만 가져왔을 수도 있는데 셋 중에 하나일듯하다. 게임 처음에 몇 판 하고 끄고를 반복했던 거 같다. 에뮬이라 한글 패치를 했는데 폰트가 꼬여서 그런지 일부는 되고 일부는 뭔 말인지.. 2020. 4. 29.
원조 삼국지 아케이드게임 천지를 먹다2 오늘 리뷰할 게임은 오락실 게임에서 빠질 수가 없는 천지를 먹다2다. 타이틀을 마메로 해야 하나 오락실 뭐 이런 걸로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마메로 했다. 야근을 하고 와서 정신이 약간 오락가락인데 일단 써보기로 하자. 뭐 언제는 멀쩡한 컨티션으로 썼나 싶기도 하다. 게임 플레이를 월드판으로 하면서 스크린숏을 찍어서 아마 이다음부터는 모두 영문판일듯하다. 만화가 원작이라는데 난 아직도 이 만화를 본 적이 없다. 인터넷에 찾아볼까 고민을 해봤지만 아직 찾아본 적도 없다. 게임은 관우, 장비, 조운, 황충, 위연 중에서 원하는 장수를 골라서 진행하면 된다. 난 위연이 아니라 마초라고 생각을 했고 마초가 대머리라서 금 투구를 쓰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친구가 위연이라고 알려줘서 알았다. 개인적으로 장비.. 2020. 4. 28.
명작 액션RPG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오늘은 리뷰를 조금 더 일찍 써보려고 한다.라고 한 줄 써놓고 다른 게임을 해버렸다. 그 게임은 내일 리뷰를 해야겠다. 이게임은 내가 젤다 시리즈 중에서 처음으로 한 작품이다. 처음 시작하게 된 건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젤다 팩을 빌려서 하다가 어느 순간 우리 집에서 친구와 같이 하고 있었다.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98년도가 아닐까 싶다. 그 당시에는 클리어 하지못했고 나중에 에뮬을 활용해서 모두 클리어를 하였다. 97, 98년도만 해도 에뮬레이터로 이 게임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주변에 이 게임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몇몇 있었다. 물론 에뮬레이터로 게임을 할 경우 그 당시는 뭔가 불안정했다 그래도 강제 세이브 로드로 난이도가 급 하락하기도 했으니까.. 맨 처음부터 한건 아니고 중간에 친구가 하던것을.. 2020. 4. 27.
두번째 슬램덩크 게임 오늘 리뷰할 게임은 슈퍼패미콤으로 발매된 슬램덩크 게임이다.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작품 아직도 명대사나 명장면이 쓰이고 패러디가 되는 만화 슬램덩크다. 슬램덩크 만화 리뷰를 쓰라고 하다면 진짜 한 달 내내 쓸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이번에 쓰는 글은 이 게임에 대한 글이다. 최초로 발매된 슬램덩크 게임은 아니고 두 번째로 발매된 게임이다. 1편은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이게임은 후속작인 SD캐릭터로 나오는 3편을 하고 나서 그다음에 한 게임이다. 오프닝 자체가 웅장하긴 하다. 이 다섯명의 모습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직도 두근거린다. 고등학교 때 슬램덩크를 다시 또다시 보고 대학 때도 시간 날 때마다 다시 봤기 때문에 어지간한 부분은 외우고 있는 편이다. 아 근데 많이 잊어버리긴 했다. 안 본 지..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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