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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90

코와붕가! 닌자 거북이3 더 맨하탄 프로젝트 연휴가 내일이 마지막이라니 너무 슬프다... 그래도 글은 계속해서 서야겠다. 나 자신과 약속을 했으니 피곤해도 글을 써야 한다. 쉬는 날인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더니 오히려 더 피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 오늘은 일찍 자려고 한다. 근데 어제 낮잠을 자서 오늘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번에 이야기할 게임은 닌자거북이3 더 맨해튼 프로젝트입니다. 이 게임은 패미컴 게임 중에서 내가 가장 많이 한게임이다. 그래서 할 이야기가 많을 줄 알았는데 기억해보니 한 번도 끝까지 클리어해 본적이 없었다. 게임 자체가 어렵다는 기억보다는 내가 너무 못했었다. 오락실용 닌자거북이를 하기전에 이 게임부터 먼저 했기 때문에 1, 2, 3편 중에서 3편을 먼저 게임을 한 격이다. 그리고 나중에 1, .. 2020. 5. 4.
어설픈이식작 파이널파이트2 내일은 월요일이지만 쉬는 날이라 뭔가 마음이 가볍다. 근데 이렇게 쉬고 나면 다음에 출근했을 때 무지막지하게 피곤했는데 그 걱정이 있다. 오늘부터라도 운동을 해야겠다. 이번에 이야기할 게임은 파이널 파이트 2입니다. 파이널 파이트 1은 아케이드 게임에서 명작으로 꼽힌다. 그 기대를 가지고 이 게임을 했었다 그러나... 슈퍼 페미콤으로 이식된 파이널 파이트 1은 아케이드 버전 하고는 너무 달라서 뭔가 부족했고 2는 괜찮아 질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어렸을 때는 아케이드 게임을 너무 좋아했다. 앞으로 가면서 싸우는 게임이라고 표현을 하면서 사촌 형이 우리 집에 놀러 오면 항상 게임팩 대여점에 가서 5천 원 정도를 주고 대여했던 게임은 항상 아케이드 장르였다. 스토리라인은 1에서 이어지는데 뭔 말인지 모르겠.. 2020. 5. 3.
실수가 용납되지않는 SRPG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 주말에 연휴에 몸이 늘어지는 가운데 글은 써야 한다. 그래야 한다. 암튼 이번에 이야기할 게임은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다. 생일 때 친구들 모아놓고 할 게임이 필요해서 게임팩 대여점에서 앞에 표시된 화면만 보고 같이하는 게임인 줄 알고 대여해온 게임이었는데 SRPG여서 게임은 못하고 나가서 축구만 했던 기억이 있다. 파이어 엠플렘이라는 건 몰랐고 나중에 게임 기사들을 인터넷에서 보면서 알게 되었다. 슈퍼 로봇대전 덕후라서 SRPG 장르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게임은 너무 어렵다. 한 번의 실수가 용납이 안되고 세이브 로드 개념이 약하다 보니 그런 듯하다. 뭔가 잘못된다면 완전 처음부터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이게임은 굉장히 마니아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한번 빠지면 나오기 어려울 정도로 중독성이 있지만.. 2020. 5. 2.
축구시뮬레이션 캡틴츠바사 연휴라서 너무 좋다. 늦잠도 자고 그동안 못했던 일도 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늦잠만 자고 뒹굴뒹굴하다가 오늘 글 안 쓴 게 생각나서 부랴부랴 글 쓰려고 노트북 앞에 앉았다. 처음으로 내가 쓴 글에 댓글이 달려서 가보니 광고 블로그였다. 뭐 그래도 봇은 아니어서 다행이다. 이번에 이야기할 게임은 캡틴츠바사 다. 원작 만화가 엄청난 인기라고 하는데 내가 이 만화를 본건 2008년쯤이었고 이 게임이 출시된 지 20년이나 지나고 원작을 본 셈이 되었다. 나중에 리뷰할 캡틴 츠바사 3을 하기 전에 이 게임을 먼저 시작했는데 처음 접하는 장르와 일본어 장벽에 막혀서 하다 말다 했던 기억이 있다. 한글 패치가 매우 잘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언어장벽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서 나 같은 언어가 약한 사람들에게는 희소식.. 2020. 5. 1.
죽기전에 해봐야할 RPG 크로노 트리거 날씨가 굉장히 많이 풀렸다 이제 여름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인데 일하는 게 힘들어질까 걱정이다. 그래도 내일은 근로자의 날이니까 기분 좋은 마음으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이번에 이야기할 게임은 크로노 트리거다. 슈퍼 페미콤 게임에 대한 리뷰를 많이 썼는데 난 이게임을 슈퍼 페미콤 버전으로 하지는 않았다. JRPG가 세대는 맞지만 언어의 장벽 때문에 클리어하거나 플레이한 JRPG가 적은 편이다. 명작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내가 에뮬로 슈퍼페미콤게임을 한창 할 때 뭔가 RPG 게임을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아서 RPG 게임은 거의 하지 않았다. 그냥 할 걸 그랬다.. 게임 순위를 논할 때 항상 상위권에 들어가 있어서 명작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플레이할 거라는 생각은 못하다가 우연히 앱스토어.. 2020. 4. 30.
2:2배틀게임 열혈격투전설 내일은 쉬는 날이라 일찍(?) 퇴근을 해서 글을 쓰게 되었다. 근데 막상 글 쓰려고 블로그 창은 열어놓고 그냥 누워있기 바빴다. 암튼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패미컴 게임인 열혈 격투 전설입니다. 생각해보니 리뷰가 아니라 내 게임 이야기를 무지막지하게 쓰는 것 같은데 뭐 이것도 내 스타일이니까 일단 무자비하게 써보기로 하자. 이 게임팩이 언제부터 집에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느 순간부터 집에 있었다. 아마 친구네서 빌려왔던지 아니면 아버지 회사에 놀러 갔다가 게임샵에서 사 왔을 수도 있고 그게 아니면 사촌 형 네 갔다가 게임팩만 가져왔을 수도 있는데 셋 중에 하나일듯하다. 게임 처음에 몇 판 하고 끄고를 반복했던 거 같다. 에뮬이라 한글 패치를 했는데 폰트가 꼬여서 그런지 일부는 되고 일부는 뭔 말인지..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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